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구이파출소(소장 양수성)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이파출소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장거리 버스운전자들이 과도한 에어콘 사용으로 과로를 유발시켜 대형교통사고가 우려되어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에 지난17일 타지에서 구이청정인성수련원을 찾는 대형버스 운전자 20여명에 대하여 졸음운전 근절 홍보를 실시하였다.양수성 구이파출소장은“ 졸은 운전은 많은 인명 피해를 유발 할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졸음운전은 절대 금물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