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래유산 곤지산 초록바위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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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래유산 곤지산 초록바위 환경정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7.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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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공수)는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옥자), 대한노인회 서서학동 분회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곤지산 초록바위 일대에서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18일 펼쳤다. 전주 미래유산인 곤지산 초록바위는 싸전다리 남서쪽 남부시장의 건너편 전주천 쪽에 위치한 암석 절벽으로 동학과 천주교도 순교지이자 이팝나무 군락지로 유명하다. 이에 서서학동 최현식 동장은 “곤지산 초록바위는 전주 미래유산으로 봄철이면 이팝나무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함께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와 경관 개선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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