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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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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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소장 류창희)는최근 검찰청 검사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 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농촌 마을회관 방문을 통한 면담식 홍보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양파출소는 특히 보이스피싱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전화를 이용하여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요구하면 절대 상대방에게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이상한 전화가 오면 즉시 전화를 끊거나 소양파출소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류창희 소양파출소장은 “독거노인 등 취약층 주민과 직접 접촉해 안부를 묻고 살피는 등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한 대처방안을 적극 알려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면담 중 치안상 요구사항은 시책에 적극 반영해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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