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출소, 금융기관 정밀범죄예방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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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파출소, 금융기관 정밀범죄예방진단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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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혁신파출소(소장 나애란)는 17일 전주혁신도시 내 새마을금고 등 등 금융기관 4곳에 방문해 강절도 예방을 위한 정밀범죄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예방활동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시기를 틈탄 강·절도 등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신협, 새마을금고 등 혁신동 신설로 인해 새롭게 관할이 변경된 금융기관에 대해 CCTV 적정설치 유무 및 작동상태, 자체 경비 등 자위 방범시설을 정밀 점검했다.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금융기관 강도 사건사례를 설명하고 점심시간 등 취약시간대 자위방범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햇다. 아울러 기계경비·비상벨 등 유기적 신고체제 점검과 유사시 대처요령 등을 알렸다.나애란 파출소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취약시간대에 순찰을 더욱 강화해 관내에 피해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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