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18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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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18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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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삼계탕과 문화공연으로 이웃사랑 실천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16일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 교회에서 ‘2018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초복을 하루 앞두고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봉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과 조합 간부, 푸드 봉사단 50여명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직접 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전북도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든든한 향토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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