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응원 참여, 1만여명 관심 속 역대 최대 진기록 세워
올해 새롭게 단장한 임실군청 페이스북 등 SNS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폭발적 인기를 끌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기치로 시작한 민선 7기에 대한 지역민들의 성원과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면서 임실군청 SNS가 주민들과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중 공감과 댓글, 공유를 통해 게시물 확산에 직접 참여한 인원만도 2,071명으로, 2000여명 이상이 응원 열기에 동참했다.
이번 이벤트는 민선 7기를 맞은 임실군과 심 민 군수가 군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변화와 도약의 임실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댓글에는“취임식없는 취임이 더 빛나는 시작이 될 겁니다. 4년 동안 군민을 위해 고생해주세요”, “작은 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멋쟁이 군수님이시길~”, “전국에서 제일가는 임실로 올려놓으세요”, “살기좋은 임실~좋은 군수님이 함께하는 민선 7기 잘 부탁드립니다”, “임실군의 살림을 짊어지고 가실 군수님, 응원하겠습니다” 등 심 군수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올해 초 새롭게 개편한 임실군청 SNS는 무겁고 딱딱한 정책홍보 대신 ‘작지만 큰 걸음 이야기’와 지역의 훈훈한 소식, 농촌이야기, 아름다운 풍경, 행정서비스, 맛집 정보, 기상정보, 주요행사 등 감성 중심의 글과 실생활에 필요한 군정 소식 등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 민 군수는 “민선 7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많은 분들이 응원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며, 격려의 메시지들을 마음깊이 새겨 기대에 부응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 SNS 채널의 소식을 받는 방법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어 임실군청을 검색한 뒤 페이스북은 ‘좋아요 ? 팔로잉’, 인스타그램은 ‘팔로우’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참여는 홍보팀(640-2064) 또는 임실군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pefulimsil)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opefulimsil)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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