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선7기 첫 업무보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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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7기 첫 업무보고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7.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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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민선7기 새로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진행한다.특히 부안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방향 설정으로 속도감과 완성도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관행적·반복적 사업 재검토를 통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오는 1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8개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다.업무보고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장병순 부군수 등이 참석해 2018년 하반기 주요사업 및 민선7기 공약추진계획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7기 부안군정은 땅에 떨어진 부안의 위상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업무에 집중해 군민들의 소득이 나아지고 웃음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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