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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5회 국가지질공원 경연대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교구재 부문 대상, 지질해설시연 부문 최우수상
2018년 07월 11일 (수) 18:18:24 나인기 기자 nainki25@naver.com
   
부안군은 제5회 전국 국가지질공원 경연대회에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 교구재 부문과 해설시연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국가지질공원 경연대회에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 교구재 부문에서 10개 팀 중 1위 대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또 지질해설시연 부문에서도 17개 팀 중 2위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지질공원해설사,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안군은 2개 부문을 모두 휩쓸어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교육 프로그램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질해설시연 부문에서는 최기철 부안군 지질공원해설사가 ‘물과 불의 적벽강’이라는 주제로 사적 제541호로 지정된 죽막동 제사유적과 수성당 개양할미 등 역사·문화와 더불어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적벽강 사자바위와 페퍼라이트의 지질학적 가치를 해설해 전국 지질공원해설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교구재(해설 교육용 도구와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부안 오디를 활용해 용암이 흘러 만든 적벽강을 재연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부안 적벽강 페퍼라이트 형성과정을 재연했다.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우수한 지질·지형자원의 형성과정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로 지질공원해설사들이 활용하는 채석강 퇴적층 모형, 부안 화산 모형 등의 교구재, 지질탐방 자료가 눈길을 끌었다. 부안군 친환경축산과 최형인 팀장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은 학교단위 탐방객을 위한 야외지질탐방 교육교재 제작, 가족 단위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협력사업 발굴로 국가지질공원 대중화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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