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풍산면 김정순 할머니 클린순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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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풍산면 김정순 할머니 클린순창 조성 앞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7.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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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풍산면 반월리에 거주하는 93세 김정순 할머니가 버스 승강장 청소를 통해 클린순창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김정순 할머니는 반월리에 설치된 승강장을 매월 1회 거미줄제거, 바닥청소, 걸레질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익 증진과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클린순창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김정순 할머니는 풍산면 지역발전 협의회 임춘기회장의 모친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풍산면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집안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에 풍산면은 직원들이 참여해 전 승강장을 대상으로 거미줄 및 불법광고물 등 제거와 청소를 실시하고, 노후 된 시설을 정비하는 등 군민들이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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