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구시 철학 뒷 받침, 순창발전에 혼심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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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 철학 뒷 받침, 순창발전에 혼심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7.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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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노홍래 순창부군수 취임, 직원들과 인사 나누고 본격적 업무 시작
“황숙주 군수님의 민선 7기 철학인 실사구시(實事求是) 철학을 뒷 받침해 순창의 100년 미래 희망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노홍래 제25대 순창부군수가 9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 업무에 돌입했다.노 부군수는 이날 간부회에 참석해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저를 필요로 하는 어느 현장이든 달려가서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도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관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노 부군수는 이어 “직원들의 화합에 우선을 두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복리후생에도 신경을 써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의회, 언론, 지역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순창, 소통하는 순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25대 노홍래 순창부군수는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전주시 재무과장, 전통문화 과정, 전라북도 성과기획팀장, 규제개혁 추진단장, 체육정책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깔끔한 일처리로 맡은 업무는 목표한 성과를 꼭 창출하는 타입으로 알려 졌다. 또 직원들과의 격 없는 소통으로 갈등 조정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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