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여름철 폭염대비 캠페인 실시
상태바
안전점검의 날 여름철 폭염대비 캠페인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7.04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익산LP가스협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LP가스협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10개소를)를 찾아가 폭염대비 안전수칙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무더위쉼터 표지판 정비와 에어컨 작동상태 점검 등 안전수칙 홍보물 등 을 배부 하였으며 팔봉동 재난취약세대인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 부모 한 가족 세대 등 20 가구를 선정하여 전기시설인 누전차단기 정상작동여부, 전등설비, 전원콘센트, 스위치, 전선피복열화 상태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무상으로 누전차단기, LED 둥 기구 등을 교체하여 전기화재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의 무상 인력지원으로 현재 37세대를 방문하여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개선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재난으로부터 대처능력이 부족한 세대를 조사하여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개선과, 교육으로 모든 시민이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