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연이은 국비 확보 쾌거에 군산지역경제 위기 타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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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연이은 국비 확보 쾌거에 군산지역경제 위기 타개 희망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7.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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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설시장 활성화 약 10억 원 확보,옥서지구 배수개선 약 100억 원
각종 국비예산 확보로 침체된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국회 김관영 의원(바른미래당 / 군산)은 지난 3일 군산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보도자료를 내고 농림부가 주관하는 옥서지구 배수개선 사업비 100억 원,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옥서?나포 지역 각각 40억 원 등 확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경제 침체에 따른 우려가 적지 않은 가운데 연이은 국비 확보에 지역 사회가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무조정실 및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김관영 의원의 대정부 활동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것이 관가의 평가다.김 의원은“지역경제 위기 타개에 밀알이 될 사업들”이라며“앞으로도 제3당 원내대표로서 지역 예산 확보에 더 큰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된 예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2018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개발 부분에 선정된 군산공설시장에는 전국 유일의 전통시장 투어 상품 개발?투입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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