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 현장으로 달려가 안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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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 현장으로 달려가 안전 살펴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7.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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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군민 중심의 대한민국 고창시대 향해 ‘분주’
유기상 고창군수가 민선7기 현장중심 행정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유 군수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여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사항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현장에 방문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먼저 살피며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군정을 이끌어갈 간부 공무원과 민선7기 첫 간부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부터 변화와 희망,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고창군노인요양원과 원광참살이요양원을 방문하여 요양환자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지역 내 경로당 등 현장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민 섬김의 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유 군수는 “민선7기 고창군의 최우선 정책 방향은 사람중심이며, 이를 위한 자랑스런 고창 만들기 군민운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고창의 자연과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으로 충만한 고창, 지역 인재 먼저 키우고, 고창물건 먼저 사 주는 지역경제 살리기,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 고창을 만들어 지방자치의 교과서 같은 고창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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