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 선정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안녕’ 공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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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 선정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안녕’ 공연 선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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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상임이사 이상덕)의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김찬미씨의 ‘클래식, 안녕’공연이 오는 23일 오후3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또한 전문 연주자의 연주 뿐 아니라 오유경(제2회 음악예술학회 콩쿠르 3위 수상), 김다은(세광음악콩쿠르 포핸즈부분 최우수상) 어린이 연주자의 공연과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 구성도 마련되어 어린이를 비롯한 일반인들도 클래식을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공연을 주최하는 피아니스트 김찬미씨는 대한문화예술제 피아노 부분 대상, 더 피아니스트 콩쿠르 대학부 1위, 2018음악예술학회 콩쿠르 1위 입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 경력이 있는 유망 연주자이다.김찬미씨는“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을 경험하여,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에 이어 다가오는 8월에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공연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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