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더나은, 1사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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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더나은, 1사1촌 자매결연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6.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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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은 최근 서울 남대문시장에 위치한 쥬얼리 업체 더나은(대표 최대열)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더나은 직원들이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 농가를 찾아 오디 수확 일손돕기에 동참하는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더나은 최대열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후촌마을의 발전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에 앞장 설 것”이라며 “회사 직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이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 황복이 위원장은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주민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나은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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