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는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겨요”
상태바
“매달 마지막 주는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겨요”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6.2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립도서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운영

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6월의 마지막 주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27일 오전 10시에 (사)여행문화연구소 구경래 대표를 초빙해 자녀와 부모가 박물관 나들이 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또박또박 내 아이와 박물관 나들이」교양특강을 운영한다.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포크듀오 솔가와 이란의 미니콘서트「노래,‘맘’을 거닐다」을 진행해 분주한 삶 속에서 느끼는 희로애락, 자연과 평화 등을 노래하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니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군산시립도서관이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공연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시립.늘푸른.설림도서관에서는 27일 수요일 하루 동안「도서대출 두배로 데이」를 운영해 1인당 최대 6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군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