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지난 15일 김제새일센터 직업훈련 강의실에서 수료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직업교육훈련 “ 오피스회계 사무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은 구인수요가 높은 기업체에게 경영회계실무 등 사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관내 기업체에 취업지원을 위해 2018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선정하였으며, 지난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204시간 동안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20명이 36건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전산회계 2급 등은 6월말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생중 4명은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신미란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모두 조기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