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해수욕장 등 환경정비
고창군 해리면이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4일 동호해수욕장과 궁산저수지-군보천 주변 정비에 나섰다.
해리면은 다음달 6일 동호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고창군 자율방재단 해리면지회 회원, 주민, 해리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동호해수욕장, 군보천 일원에 방치된 빈병, 스티로폼, 비닐봉투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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