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상’ 5번째 나눔 활동이 완산동 곤지중학교 옆 체련구장에서 지난 8일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따뜻한밥상은 2015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전주시 지역의 어르신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와 전문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따뜻한 점심나눔을 통해 완산동 지역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교통방송 임직원과 영무예다음봉사단, 전주권대학생연합봉사단(청바지) 완산구해바라기 봉사단 등이 봉사에 나섰다. 아울러 점심식사 전 발마사지, 이혈요법, 서금요법 등 전문봉사팀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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