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철도새내기 29명 환영식’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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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철도새내기 29명 환영식’시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6.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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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환영 동영상 시청, 신입사원 포부 발표 등으로 꾸며져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는 지난 1일 익산역 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공채 시험을 통해 전북본부 정규직으로 배치된 29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은 전북본부 경영현황 설명, 입사 환영 영상 메시지, 코레일 뱃지와 명함 전달, 신입사원 포부와 희망 발표, 본부장 환영사 등 알차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다.익산역 새내기 철도인이 된 정유진씨는 “코레일 뱃지를 달고 보니 이제야 코레일에 입사한 실감이 나고 자긍심과 애사심이 생긴다”며 “코레일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을 만들기 위해 신입사원 여러분의 열정과 패기를 아낌없이 펼쳐달라”며 “철도의 밝은 미래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코레일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선발에는 역대 최대인 59,231명이 지원하였으며, 일반공채 분야는 680명 모집에 50,899명이 지원해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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