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 손해보험과 임실관내 농축협 직원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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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전북 손해보험과 임실관내 농축협 직원 일손돕기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5.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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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실군지부 지부장(이승계)은 17일 NH전북손해보험과 임실 관내 농·축협 임직원등 20여명이 오수관촌농협 벼 공동육묘장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오수관촌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시기를 맞이하여 농가들의 육묘공급요청이 집중하여 일손부족으로 육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적기에 벼 육묘를 공급하기 위해 NH전북손해보험과 임실관내 농축협 직원 2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육묘파종 , 운반 및 출하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이승계 지부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수시로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농업인과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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