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창군지부,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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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창군지부,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5.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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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다.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15일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와 농가주부모임 고창군연합회(회장 신미애), 지역본부상호금융단 등 임직원 30명과 고창읍 죽림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바쁜 일손을 도왔다.일손 돕기 운동은 농협임직원들이 농가를 직접 찾아 일일 영농체험을 통해 농업인의 우수농산물 생산 활동을 체험하고 농업인 조합원의 고충을 몸소 느끼며, 일손부족 농가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문식 고창군 지부장은 “농촌지역은 현재 인구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은 영농지원상황실과 영농인력 지원센터 운영 등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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