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多정多감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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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多정多감 문화교실’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5.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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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역 금융기관과 손을 맞잡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금융경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1일 전북은행 본점 연수원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금융경제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多(다)정多(다)감 문화교실’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평소 금융과 관련된 정보습득 기회가 적어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금융경제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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