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정·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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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정·지·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5.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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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청소년시설연합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지난 12일 전주중앙살림광장에서 가졌다. ‘청·정·지·대(청소년 정단한 인권! 지금부터 대화하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솔내청소년수련관 등 전주시 10여개 청소년시설이 연합해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우 솔내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시가 추구하는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행사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학교, 청소년시설 등 모든 청소년 관련자들이 함께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접근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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