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드림스타트센터에 생활용품 후원
상태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드림스타트센터에 생활용품 후원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5.13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순창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을 줬다.이번 생활용품 전달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LG새활건강, 애경산업 등으로부터 린스, 양치세트, 세제, 음료수 등을 후원받아 전달했다. 기초수급자가정, 차상위계층가정, 부조손가정, 소년 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 및 순창ㆍ풍산ㆍ구림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아동공동생활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순창군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우리사회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연결운동’ 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기관은 앞으로 저소득가정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저소득아동들에게 물품기부, 재능기부, 장학금, 컴퓨터 지원할 예정이다(사)희망을 나누는 사람 김동우 부회장은 “취약계층(빈곤가정)아동의 책임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책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 하고자 이번에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순창군 주민복지실 이선효 실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