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자연휴양림, 산불예방·건전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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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자연휴양림, 산불예방·건전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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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클린 안전 산행문화 캠페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을 오는 17일 부안군 변산면 내소사에서 추진 한다고 밝혔다.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은 등산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불법산림훼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숲사랑 활동을 유도하는 등 동시 산불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100대 명산 클린(clean)”캠페인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기 위하여 등산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정등산로 이용, 흔적남기지 않기, 산행안전수칙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변산자연휴양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많음을” 인지하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우리산림을 지키는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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