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미라클랩 청결환경단, ‘올해도 클린주산 분주’
상태바
부안 주산면 미라클랩 청결환경단, ‘올해도 클린주산 분주’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02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산면사무소 및 면 중심지 환경정비 활동 시작

부안군 주산면 미라클랩(미관조성은 나의 손으로!, 클린주산) 청결환경단은 “클린 부안 이미지 제고 및 자긍의 복 실현”을 목표로 작년 9월에 구성되었으며 주산면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부녀연합회, 공무원, 노인일자리 등 4개반 59명의 관내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군민 디자인단이다.
미라클랩 청결환경단은 지난 3월 리별 대상지 선정, 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주민 자발적 참여 협조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일에는 청결환경단과 마을 주민이 협력하여 주산면사무소 및 면 중심지 환경정비를 통해 마실축제 손님 맞이를 준비하였다.
추후에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민관협력 「클린주산데이」를 운영하여 리별 특색있는 경관 조성 및 청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규갑 미라클랩 청결환경단장(구담 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 및 관내 사회단체의 손길로 마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더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채종남 주산면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산면민을 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