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향상 기대
전주시가 친절기사 표창으로 택시 친절서비스를 높여나가고 있다. 시는 26일 ‘2018년 1/4분기 택시 운수종사자 표창’ 시상식을 갖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강승필 씨 등 친절기사로 선정된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택시 친절기사 표창은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친절 서비스 정착과 모범 운수종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을 통해 택시 친절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55명의 친절기사가 탄생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매 분기별 택시 친절기사를 선정·표창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경쟁력을 높여 택시운수종사자들 스스로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토록 해 ‘모두가 타고 싶은 전주택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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