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공주)는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우리가족 영양 박사'란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창작공예공방 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내 7개소 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 약 25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와 함께 야외에 나와 배울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특별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아동 연령에 맞는 맞춤 식단 제공과 대상별 교육은 물론 체계적인 위생 관리 등으로 어린이 급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