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2년 반쪽...4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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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2년 반쪽...4년 완성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4.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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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25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는 "2년 임기불구하고 매년 국가예산 최고치를 경신하며 올해는 6,721억이라는 사상 최대 국가예산을 확보했고,조기상환이 가능한 단기부채 1,592억원 중 약 8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상환하고 부채도시라는 오명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익산시 사상 최초로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피력했다.
정 후보는 5대 핵심공약에는 "활력 있는 경제와 즐거운 일자리 총력,균형 있게  건강한 도시환경,따뜻한 복지 공동체 행복한 교육1번지 완성,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관광도시의 기틀 마련,민관협력으로 미래농업 선진화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올해는 잔국체전과 신청사 건립 도시재생사업등 익산시의 미래가 달린 중요 현안사업들이 연달아 예정되어있고,그 간 추진해 오던 현안들을 차질없이 매듭짓고 새롭게 시작된 중장기 과제들이 안정적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2년 전 저에게서 희망을 찾고 싶어 하셨던 익산시민의 열망을 생생히 기억하며,시 가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꿈과 익산시의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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