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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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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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초록우산 연계 한부모 가정 도움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23일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주거개선 사업에 선정된 사례관리가구 상관면의 김모씨(49세) 가구의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한부모(3인) 가구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담이 허물어져 치안과 안전에 두려움을 떨고 있는 가정으로 노후 담 개보수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김모씨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주거개선사업과 연계해 250만원 상당의 담 개보수를 지원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상담으로 가정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 기관과의 연계 등으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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