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스트레스와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건강한 일터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10일 부터 매주 화요일 보건소 직원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금연, 영양, 비만,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이 생활습관 교정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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