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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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개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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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마이스터 과정 운영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 지난 16일 미취업 여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훈련 프로그램 ‘기업맞춤형 식육마이스터 과정’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은 센터장의 인사말과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기업가 정신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식육마이스터 과정은 협약업체인 도담(대표 장수봉)과 지난 1월 MOU를 체결하였으며, 식품위생, 지육부위별 정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기본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4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교육수료 후 전원 도드람 업체에 취업하게 되는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이다.
신미란 센터장은 “식육마이스터 과정은 처음 추진하는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교육생의 고용창출 뿐 아니라 고용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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