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은 부활절 주일로 기독교인들이라면 너무나도 중요한 날이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일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계란을 받으시는 사람들의 반응과 표정이 다양하다.
수성동에 거주하는 박미현(여 27세)씨는 "어렸을 때 잠깐 교회를 다녔던 기억이 나서 좋았으며 다 함께 모여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보기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읍소망교회는 작은 규모의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재능 있는 분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문화강좌 및 길거리 정화운동 등 우리주변 가까운 곳에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교회로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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