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단 남원 전지훈련으로 연일 구슬땀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인 남원이 태권도 전지훈련장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부터 3일간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29개교 360명의 선수단이 남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매년 전지훈련으로 남원시를 찾아오는 선수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각종 지원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홍보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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