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 한국도서관상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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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한국도서관상 감사패 수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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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분야 최고 권위 상, 도서관사업 발전 공로 인정 받아

문동신 군산시장이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9차 한국도서관협회(협회장 이상복) 정기총회에서 제50회 한국도서관상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수여하는 도서관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시 도서관문화 발전을 위해 공공도서관 3개소(시립.늘푸른.설림)와 직영 작은도서관 14개소 등 도서관을 확충하여 시를 도서관의 도시로 성장시켰으며,
추가로 공공도서관 2개소(옥구.동부권) 및 개정작은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도서관사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가 인정돼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한편 군산시립도서관은 현재까지 72만 3,000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5만 4천여 명이 도서관의 독서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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