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 아동들에게 돈가스, 피자 선물
고산면에 따르면 전주 로씨니/와인지몽(대표 박형민) 후원으로 고산면 지역 아동 24명이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고산면과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주 로씨니/와인지몽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됐다. 박형민 전주 로씨니/와인지몽 대표는 “앞으로도 고산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최병수 고산면장은 “상대적으로 외식 지원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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