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안면, ‘착한가게 9호점 탄생’ 기부문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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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용안면, ‘착한가게 9호점 탄생’ 기부문화 동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2.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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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기완)는 지난 20일 ㈜싱그린푸드(대표 이주세)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싱그린FS는 관내에 유치한 닭고기 가공 전문업체로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왔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기간 정기기부(CMS)를 하는 등 착한가게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기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용안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이병두 용안면장은 “따뜻한 용안면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싱그린FS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우리이웃이 곧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인정이 넘치는 용안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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