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익산지사, 온고을융합 서브미클 현장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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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익산지사, 온고을융합 서브미클 현장세미나 가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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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익산지사(지사장 김호범)는 지난 20일 온고을융합 서브미니클러스터(회장 이금석)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인 (주)릴라이언스(대표 성용묵)에서 현장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온고을융합 서브미니클러스터는 전북지역의 기계,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의료기기, 의류, 디자인, 서비스업 등 중소기업 및 변호사, 노무사, 컨설턴트,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여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현장세미나에서는 전주에 소재하며 유아동 내의류를 생산하여 내수 및 수출을 하고 있는 ㈜릴라이언스를 방문하여 회사소개 및 제품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사업경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단공에서 14년차 진행하고 있는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최근 발표된 군산 조선소 폐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2018년 추진 방향은 △신기술 융.복합 촉진 및 산학연 협의체 개방성 강화를 위해 기존 91개 MC(Mini-Cluster)내 신기술 프로젝트 단위의 Sub-MC를 신규 MC로 육성(90→100개) △기업간 공동 R&BD 강화를 위해 10개의 프로젝트형 R&BD 과제 지원(2년간 80억) 및 기술이전 사업화 추진 △다수 연관기업간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기획.수행 등을 중점 지원할 전북 산학연융합촉진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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