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가입
인기 개그맨 박성호·김재욱·정범균·이종훈씨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박성호씨 등은 지난 1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설 명절 특별공연 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반값등록금 실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즉석에서 정기후원회원 신청서를 작성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개그맨으로써 친형 같은 마음으로 지역을 떠나 부안의 인재양성을 위한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깊이 새겨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성호·김재욱·정범균·이종훈씨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개그맨들로 개그와 마술, 분장쇼, 몸개그, 춤·노래 등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신개념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 ‘쇼그맨’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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