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노조위원장 등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소속 직원 15명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빵나누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했다.
김 본부장은 완성된 빵을 팔복동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월 1일 김 본부장 취임 이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만들자는 경영방침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해 매월 실시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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