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월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설명절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 ㈜지엠에프(대표 김호수)에서 지역 내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제품인 음료수 1,000박스(환가액 1,92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남원시 노암동에 위치한 ㈜지엠에프는 1995년 설립하여, 400가지 제품을 생산(냉동만두, 면, 음료)하는 기업으로 관내 저소득 계층의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하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회로 성품을 전달했다. 설명절 이웃돕기 기탁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저소득 계층 및 경로당 등에 지원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