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 남원시지부장(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은 다가오는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8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백미(10kg) 31포(환가 78만원)를 기탁했다.
관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매년 명절 및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23년째 베풀어 오고 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지정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향후 인월면은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이웃돕기 홍보.실천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