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로비에서 사회적기업 이동판매장터 실시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일자리를 만들어온 사회적기업 기 살리기에 나섰다. 8일 국민연금공단 로비에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사회적기업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이동판매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이동판매장터는 9일에는 전주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동판매장터에는 사회적기업 4개소와 마을기업 4개소, 자활사업단 7개소 총 15개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퀼트파우치와 EM천연비누, 생강편, 오방떡국떡 등 3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