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 안보결의대회 개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주공석)에서 주관한 안보결의대회가 6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안보의식 함양하고 지역 주민들과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무주군 이종환 부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전라북도지부 이상구 지부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주공석 회장은 “지역안보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는데 6.25참전유공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6.25참전 유공자회의 회원들은 6.25전쟁에 참전한 후 전역한 군인들로 무주군에는 현재 20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해마다 반딧불축제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국내 · 외 행사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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