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주비전대에 지적측량장비 5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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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전주비전대에 지적측량장비 5대 기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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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토목학과 졸업생 등 지역 인재 육성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전주비전대에 지적측량장비를 기증했다.
공사는 11일 전주비전대 비전관에서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장비(토탈 스테이션)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와 전주비전대가 2011년 지적측량 분야의 학술?교육?연구 등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해 산학협정(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전주비전대 학생들은 향후 5년 간 이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박명식 사장은 “공사의 장비를 활용해 현장경험을 갖춘 학생들이 공사에 지원한다면 지역 인재 채용에 노력하는 공사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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