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는 ‘2017 덕진구 청원 창의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심사를 지난 8일 마쳤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내가 시장(구청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덕진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 및 직원 복리 향상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결과 행정, 복지, 교통, 문화·관광, 환경분야 등 총 12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자체 심사와 제안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심사에 상정했고, 12월 8일 PT발표 심사회를 개최해 구청장, 과·동장, 덕진회(덕진구 유관기관·단체 대표 모임, 회장 이진화) 회원 등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