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노인 상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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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파출소, 노인 상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총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2.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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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삼례파출소(소장 황아중)는 농촌마을 농한기철로 어르신 상대 범죄가 급증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마을회관을 찾아가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인정보 유출, 각종 사건 사고 관련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자녀 사고 또는 납치등을 이유로 돈을 입금하도록 유인하는 등 최근에 발생했던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을 때 바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겨울철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여  빙판길 보행에 주의하도록 하고 야간 외출을 삼가도록 당부했다.

황아중 파출소장은 “노인등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 피해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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