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레 공동체 ‘평발’, 청소년지지기금 기탁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사업에 선정되어 평화1동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평발’(평화1동 생활의 발견) 공동체는 지난 7일 2년간 모아온 수익금 1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청소년지지기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온두레 공동체는 전주시가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로 상호 신뢰를 쌓고, 교육과 복지, 주거환경 등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가는 행복 공동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 디딤단계와 이음단계, 희망단계 등 67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3차년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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