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으로 사랑의 행복온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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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눔으로 사랑의 행복온도 높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12.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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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익산지사, 조배숙 의원실 합동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는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실과 합동으로 지난 8일 익산시 춘포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배숙 의원실, 한전 직원 및 춘포면행정복지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춘포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탄 200장, 백미 20kg 1포, 라면 2박스(757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조배숙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구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 익산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권혁 면장은 “연탄 나눔으로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어 지역주민이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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